이재명 급습, 이재명 피습, 이재명 용의자 검거

1. 사건발생

 

 

 

이재명 대표가 1월 2일 오전 10시 27분쯤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에서 흉기를 든 67세 남성으로부터 피습을 당했습니다.

 

2. 용의자

 

 

 

경찰에 따르면 이 씨를 압수수색한 김 모 씨는 67살 김 모 씨.
사건에 사용된 무기는 인터넷을 통해 미리 구매한 것이라고 합니다.
경찰은 김 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입건하고 당적 가입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3. 이재명 대표의 상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대병원에서 2시간가량 응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진 뒤 회복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1월 2일 오후 7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후 3시 45분에 수술이 시작됐고 5시 56분에 외과의사가 나와 보호자에게 수술 경과를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의 수술명은 혈전 제거 등 '혈관 재건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부정맥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됐고, 정맥에서 나온 혈전이 예상보다 많아 튜브를 삽입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